IT부트캠프 취업 : 비전공자 국비지원 or 독학?

※ 개발자취업을 시작하기 전

개발 공부는 어떻게 시작할까요?

독학을 하나요? 국비를 가야 하나요? 등등

제일 자주 나오는 질문들입니다.

IT 취업을 준비 교육 방식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1. IT부트캠프 (Boot camp) 취업 교육

2. 국비 지원 교육 과정

​

그 중에서도 IT부트캠프 취업 교육의 경우

가장 최근까지 선호되고 있는 교육이었는데요,

이제는 조금 조용해 졌지만 가장 핫한 교육

과정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

그러나 과거부터 현재까지 가장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과정은 바로 국비 지원 교육으로

이 두 과정에 대해 어떤 차점이 있는지 알아보고

개발자 취업 시장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으로

글의 내용을 써 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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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 교육 과정들은
모두 개발자를 양성하는 과정입니다.

- 프론트엔드

사용자에게 보이는 클라이언트 측면을 개발

- 백엔드

보이지 않는 비즈니스 로직 프로그래밍 개발

- 풀스택

프론트 + 백엔드를 다루는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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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특히나 IT부트캠프 취업 교육을

수강하시는 수강생들은 네카라쿠배(당토)를

목표로 준비를 시작하시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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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과한 광고를 통해서 공부하고 수료만

해도 모두 네카라쿠배로 취업할 수 있다는 식의

광고를 굉장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솔직하게 이 과정은 고3 때 보던 수능 100일의

전사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은 비유가 될 것 같아요.

​

요즘에 아무리 개발자들이 부족하다곤 해도

일정수준 이상의 실력이 있는 개발자를 말하고

어쨋든 전공자든 비전공자든 신입으로 입사하여

경력을 쌓는게 가장 먼저라고 봐야 합니다.

​

즉, 길게 보시고 1년에서 3년 동안 꾸준하게

자기계발을 하면서 시간을 들여 이후까지 공부를

해서 최종 목표를 잡는 것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
네카라쿠배가 아니더라도 신입으로

입사할 수 있는 괜찮은 연봉의 기업들은

생각보다 주변에 굉장히 많습니다.

​

★ 현실적으로 비전공자 개발자 취업을

준비하신다면 단순한 기업을 보시기 보단

채용시장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분야/직무를 선택하시는게 정답입니다.

IT부트캠프 취업 교육의 특징

- 유료(약 500만원~800만원 내외)

- 약 4개월 내외 초단기(빠른진도)

- 비대면강의 위주의 수업

- 전공자(경험자) 위주의 강의

​

만일 여러분들이 개발자 취업을 하고 싶지만

금액적으로 부담이 크신 상황이라고 한다면

무조건 국비지원 과정을 추천해 드립니다.

​

★ 국비지원이라고 해서 교육 과정에 있어서

빠진 부분이 있거나 IT직무에 필요한 스펙적인

역량에 부족한 커리큘럼이 절대 아닙니다.

개인 사설학원과 정부교육의 차이입니다.

 

국비 지원 교육의 특징

 

- 정부지원 100% 전액 무료

- 약 6개월 기간으로 기초부터 결과물까지

- 오프라인 강의가 메인으로 진행됨

- 비전공자도 따라갈 수 있는 순차적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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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학원의 경우에는 아무리 좋게 포장해도

어쨋든 학원의 영리적인 목적이 우선입니다.

​

그렇기에 광고를 자극적으로 하면서 모두 다

네카라쿠배를 갈 수 있다고 과한 홍보를 하죠.

비전공자라면 기초를 제대로 잡아야만

추후에 난이도가 올라가도 기술을 습득할 수

있기에 초반부가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

또한 그렇기에 비전공자라면

IT부트캠프 취업 과정처럼 온라인강의만으론

절대 꼼꼼하게 실력을 향상시킬 수 없습니다.

그게 가능하다면 누가 대학교를 갈까요?

​

★ IT부트캠프 취업반과 국비 지원 교육의

커리큘럼은 동일합니다. 실무에서 요구하는

신입개발자의 기본역량은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개발자 채용 시장의 상황

 

현재 웹 개발자 채용 시장은

과거에는 하나하나 세세하게 나누어져 있던

부서들이 하나씩 통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개발과 운영을 합친 데브옵스가 생겨나고,

프론트엔드의 경우 디자인과 퍼블리싱이 합쳐지고,

백엔드와 프론트 모두를 다루는 풀스택이 많아지고,

이처럼 다양한 변화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물론 모든 직무들을 완벽하게 다룰 순 없지만

이러한 변화의 가장 큰 이유는 기업이익에 대한

이유도 있겠지만 업무의 효율성 때문이기도 합니다.

 

독학으로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요?

사실 정답은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독학이라는건 외부의 도움 없이 스스로 모든

것들을 준비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

집에서 책이나 인강 등을 보면서 직접

공부를 해야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모르는 것을 스스로 찾아서 해결해야 하죠.

​

하지만 이렇게 독학으로 기초부터 심화과정,

취업에 필요한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것은 사실

가능은 하지만..시간적으로 굉장히 오랜 시간이

두새, 세배 이상이 걸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

전공자들도 2년 혹은 4년 동안 대학교를 다니고

학원에서 공부하는 친구들도 최소한 6개월에서

1년 정도를 공부하고 취업을 하게 됩니다.

​

만약 시간적으로 나이가 어려서 굉장히

시간이 많다면 충분히 도전할 만 하긴 합니다.

(익숙해진다면 미래에 자기발전을 하기에

가장 좋은 습관이 만들어 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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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개발자 취업을 준비하는
비전공자 취준생이라면

- 최대의 시간 투자

- 소통하는 방법을 익히자

- 자격증 취득(객관적인 지표)

​

시간투자의 경우 많은 시간을 들일수록

쌓이는 지식과 경험이 많기 때문이라면

​

소통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도 중요합니다.

요즘에는 채용공고만 보더라도 협업이라는

의사소통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

IT프로젝트를 기업에서 진행하면서

다른 부서와, 동료와 협업을 대부분 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소통이 원활한 인재를

더욱 선호하는 경향이 큽니다.

부트캠프 VS 국비 지원 교육

- 개인의 IT에 대한 지식 수준

- 원하는 취업의 목표(방향성)

​

두 과정 모두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즉, 뭐가 더 좋고 나쁘다곤 할 수 없겠죠.

​

앞서 말씀 드린 것과 마찬가지로

제일 중요한건 준비를 시작하시는 개인의

상황, 수준, 목표 입니다.

▷ 공부 자금이 여유가 있다.

▷ 시간적으로도 여유가 있다.

▷ 기본적인 IT지식 및 공부 경험이 있다.

▷ 온라인강의(인강,비대면)도 충분하다.

그렇다면 Boot camp를 추천해 드립니다.

​

그러나 비전공자로 IT공부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국비지원 교육을 통해

차근차근 공부해서 취업연계까지 받으시는게

현실적인 취업의 방향입니다.

​

★ 국비의 경우도 기초지식부터 취업에

필요한 포트폴리오, 자소서, 면접, 기업추천 등

다양한 혜택들을 그대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교육기관에 따라 수강생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는 정도가 다를 수 있으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체크를 잘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5년인증 최우수훈련기관 / 베스트직업훈련기관

한국정보교육원(Since 1998)

​

★ 사설학원이 아닌 고용노동부 산하 운영

IT직업전문학교 입니다.

▶ 취업연계형 국비/K디지털(KDT) 과정 운영

▶ 1:1 개인별 서류/면접/모의면접 진행

▶ 현업에 맞는 실무교육 커리큘럼 구성

▶ 현업 기술자문위원단 실제 운영 중

​https://forms.gle/BuJuheM1n5eVBNSXA

한국정보교육원 국비지원 취업연계과정